圍繞 HYBE 和閔熙珍之間糾紛,各方支持者陸續提交請願書,以房時爀為首的陣營,除 ADOR 以外 HYBE 旗下廠牌代表或製作人,以「擔心一個人的越軌行爲會導致 K-POP 整體退步」為主旨,他們各自提交請願書。
請願人包括 BTS 製作人 Pdogg(姜孝元)、廠牌 PLEDIS 創辦人韓聖壽、廠牌 SOURCE MUSIC 代表蘇成鎮、BTS&LE SSERAFIM 創意總監金成賢、TXT 製作人 Slow Rabbit 等人,支持 HYBE 解僱閔熙珍,而在房時爀此前提交的請願書中寫道:「爲了構建創作者體系和整個 K-POP 產業的發展,必須建立正確的先例」。
請願書內容馬上掀起網友們討論,嘲諷毀掉 K-POP 恰恰是這群人,紛紛留言「好像是因為你們才退步」、「擔心會導致 K-POP 退步,不知道現在是誰導致倒退?」、「在開始對敏熙珍迫害之前, HYBE 正在毀掉 K-pop 的說法就已經存在」、「抄襲、負面行銷、囤積,做着各種壞事被發現,現在只想怪別人」、「這是自我介紹嗎?」、「喝酒和打高爾夫球就是發展 K-POP」、「清一色都是男人」、「你們要做的就是手牽著手一起離開」。
值得一題的是,PLEDIS 創辦人韓聖壽的摻和,報導使用了「SEVENTEEN 製作者」,引起 SEVENTEEN 粉絲們反感,本月 26 日正是成員們 9 週年出道紀念日,也正在舉行大型演唱會,直斥對 SEVENTEEN 造成不良影響,加上他已經不是代表,幾乎就是閒人一個,因此惹起粉絲和社群不滿。
안 좋은 소리 하고 싶지 않은데 곧 9주년에 당장 내일 큰 콘서트 인거 알긴 아십니까 ㅎ 어떻게 고생했고 활동 했는지 뻔히 다 아는 분이 참… 뭐하세요 정말
— 𝑂𝑅𝐵𝐼𝑇 💫 (@orbit_9567) May 24, 2024
마플 안 쓰고 싶은데 꼭 이렇게 쓰게 만드네요..
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데뷔일 이틀 앞두고 참 잘하는 짓이시네요… 알아서 방패하라고 자처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그 사람이 이럴 수 있는지 묻고 싶군요ㅎㅎ
— SVTCHIVE (@SEVENTEENCHIVE) May 24, 2024
아저씨 의리 챙긴다고 눈치와 배려와 생각을 버리면 어떡해요…예? 팬덤 니즈 파악도 제대로 못해서 뒤숭숭한 분위기에 별 꼬라지 다 보고 안들어도 될 말까지 듣게 해주네요 아저씨들 의리 꼭 가시밭길만 걸으세요~~👏👏
— 𝐏𝐄𝐑𝐅𝐎𝐑𝐌𝐄𝐑 (@svt_performer) May 24, 2024